로드자전거 브레이크는 ?? 림브레이크 vs 디스크브레이크

로드자전거 브레이크는 ?? 림브레이크(림브) vs 디스크브레이크(디브)

 

1~2년 전까지만 해도 핫한 주제의 '브레이크는 어떤것이 좋을까요?' 라는 주제로 1~2시간 이야기를 할수 있을 정도로 대화를 했던 주제를 다시 꺼내는 이유는 이제 23년 시즌 온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도 중고로 림브 자전거가 판매 되고 있고 휠셋또한 거래가 되고 있어 글쓴이의 주관적인 이야기로 인하여 자전거를 처음 구매하는 또는 림브와 디브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참고 할수 있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보려고 한다.

 

현 시점에서 무조건!! 디브로 가라!! 이다. 

어쩔수 없다!! 지금 각 자전거 판매 메이커에서 림브로 새 자전거를 판매 하고 있지 않다. 디스크 브레이크로만 판매가 되고 있다. 그러니 어쩌겠나. 결국 시대가 바뀌고 제조회사에서 판매 추이가 디브 인걸. 그럼 현재 가지고 있는 림브레이크, 휫셋과 관련 장비들은 고인물의 되고 단가는 떨어 질뿐 아님 레트로로 메니아들만 사용하는 부품이 되거나. 글쓴이는 자전거가 두대를 보유 하고 있는데 에어로, 올라운드.. 아..이 주제도 다음에 다시 다루기는 할 텐데 암튼 림브 와 디브로 가지고 있다.

라이딩으로 할때마다 2대의 자전거를 돌려 가며 탈 때 마다 디브와 림브의 장단점은 확실히 느끼고 있다. 

 

■ 림브레이크 

림브레이크

 장점은 

 - 가볍다. 

 - 정비가 쉽다. 

 - 대응이 쉽다.

 - 디브 보다 싸다. 

 

이런 장점이 많지만 제동력이 디브에 비해 떨어 지는것은 사실이니 어쩔수 없이 대세가 바뀌고 있는 것이겠죠. 

사실 림브를 사용하면서 불편하다는 생각을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림브의 자전서를 먼저 구매했기에 오랫동안 림브자전거를 타보았지만 불편?? 그런 부분을 못느겼다. 이유는 우리가 대부분 라이딩을 가면 한강으로 달리거나 평지가 평균적으로 많은 곳을 달리면서 제동력에 의해서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으니까. 남사북? (남산, 사직, 북악)을 가도 그렇게 불편한지 몰랐다. 다운 힐때 아구가...좀 아프다는 것 빼고..그리고 디브의 제동력을 몰랐던것도 있고 그리고 업힐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여서. 여기서 결정이 된다. 난 업힐을 많이 간다라고 하면 확실히 디브가 편하다. 업힐을 올라 갔다가 내려올때 제동력이 확실히 다르다. 

 

그럼 반대로 디브의 단점은 무엇일까? 

 

■디스크브레이크

디스크브레이크

단점

 - 무겁다.

 - 정비가 어렵다. 

 - 대응이 어렵다.

 - 림브 보다 비싸다. 

 

아이러니 하다.. 림브의 장점의 반대점이 디브의 단점이다. 이런 장단점 있는데도 디브가 대세라니.. 브레이크역할은 제동력이다. 그러니 디브가 대세 이겠지만 우린 선수가 아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평지 40 이상을 못달린다. 그러면 우리는 똑똑한 소비를 생각해 보아야 할수도 있다. 현 시점에서 자전거 금액을 멈출지 모르고 올라가고 있다 물론 물가 상승도 있지만 그렇지만 ....기함급은 1500에서 2000만원을 주고 사야 한다. 우리가 그런 자전거를 타면 제대로 효율있게 쓸수 있을까? 하차감에 구매하는건 아닐까? 1년 2만 마일리지를 채울수 있을까?? 2천만을 투자했는데...뭐야 글을 쓰다 보니 반성 글을 쓰고 있지... 

 

림브와 디브는 아직까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꺼다. 새 자전거를 산다면 그냥 디브를 사야 할테고 중고를 구매 하게 된다면 글쓴이의 추천은 디브다 솔직히 비올때 어렸을 때 쌀집 아저씨 자전서에 들리는 뀍 뀍~!! 소리가 나지만 그래도 편하게 제동을 할수 있다. 글쓴이 경우 라이딩 코스에 따라 자전거를 선택한다. 

낙타처럼, 업힐과 다운힐이 많으면 디브! 평지가 많으면 림브! 이렇게 선택한다. 

 

지금 중고 시장은 점점 디브 매물이 많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도 림브를 선택할 것인가?? 

결국엔 대세에 따라 디브로 갈것이니 중복투자 하지 말자!! 

 

 

 

2023.02.03 - [hobby] - 자전거등급 및 메이커 비교차트

자전거등급 및 메이커 비교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