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좋아하는 유부남.

■ 라파 Rapha 무료 수선 신청 및 낙차로 찢어진 져지 수선 하기 이런이런....나에게 이런일이...라는 생각은 항상 낙차를 하면 드는 생각입니다. 22~23년 비시즌이 끝나고 시즌 온이 되고 나서 여러 차례의 라이딩을 다녀왔다....무탈했고 사고 없이 즐길수 있는 라이딩에 만족하며 보내는 어느날 동호회 정기 라이딩이 헤이리로 잡혔다. 설렘으로 모임장소로 갔고 30명이 넘는 라이더들이 모여 오랜만의 회포를 풀듯 인사와 안부를 물으며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출발은 아주 좋았다. 아니 그렇게 믿을수도 있고.. 잘 달리던 중에 헤이리에 도착하여 3고개를 넘고 있는데. 신호에 걸렸고 신호가 바뀌자 마자 바로 업힐이서 난 있는 힘껏.....페달을 누르고 끌어 올렸다. 젠장!!!!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눈 앞이..

클릿슈즈 브랜드 비교 (로드자전거) 관심이라는 것으로 시작해서 자전거를 입문하여 첫 라이딩에는 '힘들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두 번째 라이딩에는 분명 난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가고 있는데 나보다 빠른 그것도 차이가 많이 나게 쌩쌩 지나가는 다른 라이더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자전거가 좋으니까 잘 나가겠지... 근데 자전거는 비용이 많이 드니까. 의류, 소품, 관련 제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구매하기 시작하게 되죠.. 그렇게 2~3달이 지나가면 어느새 자전거도 새 자전거를 구매하거나 중급용 중고를 구매해서 타고 있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쯤 완벽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더 빨리 달리기 위해 클릿슈즈를 고민하게 되는데 처음에 많이 넘어지고 한 번씩 영광을 상처를 남..

자전거 의류 '라파 - Rapha' 날씨가 더운 요즘 새벽부터 정오까지만 자전거를 타야 하는 시기가 돌아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제는 잘못하다가 더위를 먹을수도 있습니다. 2주전에는 2시 넘게 타다가 투통의 느낌이 와서 터널 지나갈때 바로 쉬었다가 움직였네요. 이전 천호동 갔다가 오다가 무리하게 자전거를 탔더니 하루종이 두통에 시달려서 이제는 느낌만 오면 바로 그늘에서 쉬었다가 가는게 자전거를 오래타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 인천, 김포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며 '스타싸이클'이라는 밴드에 가입되어 사람들과 함께 타고 있습니다. 자린이 시절에는 혼자타다보니 재미는 있는데 지루한 싸움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사람들과 함께 타며 로테이션으로 서로 끌어 주면서 실력도 늘고 하니 요즘 부쩍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