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지프스:the myth

넷플릭스 시지프스 : the myth 

 

믿고 보는 조승우 배우님의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글쓴이는 조승우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챙겨보는데요 우선 비밀의 숲 1,2, 라이프를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인생 드라마가 되었는데요.  이번에 또다시 jtbc에서 시지프스라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글쓴이는 넷플릭스에 어제 처음으로 1편을 보았는데 몰입감도 있는데 내용은 잘 모르겠고 그렇다고 찾아보기는 그렇고 쭉 1편을 보았는데 1시간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조승우가 어떤 역할인지 박신혜는 무엇 때문에 슈트케이스를 무거운데도 불가하고 계속 들고 다니는 건지 2편이 있으니 어서 보고 싶네요. 벌써부터 이번 시지프스에 빠져 버린 거 같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조승우 배우님입니다. 

글쓴이는 뮤지컬 취미도 있어서 조승우 배우님의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뮤지컬 쪽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연기를 보고 싶으면 뮤지컬, 노래를 듣고 싶으면 홍광호 두 배우의 잘하는 장점이 잘 나오는 이야기이죠. 조승우 배우님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모두 몰입시킨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조승우 배우님의 뮤지컬을 못 보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볼 수 있겠죠

 

이번 시지프스 내용에 대해서 아직 파악은 못했는데 홈페이지에 나오는 설명으로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와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소개를 해두었더라고요. 앞으로 보다 보면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겠죠. 

 

시시포스 드라마에 대해서 궁금하다 보니 제목의 뜻이 궁금하더라고요. 뜻을 알아보니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시시포스라고 하고요 검색해서 찾아보면 내용이 길고 복잡합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면 

- 제우스가 강의 신 아소 포스를 딸을 납치하는걸 시시포스가 목격하고 아소 포스에게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런데 이사실을 제우스가 알게 됩니다.

  제우스는 시시포스를 지하세계에 보내고 싶어 죽음의 신 타나토스에게 시시포스를 잡아서 지하세계로 끌고 가라고 명 령을 하죠 하지만 시시포스가 타나토스를 오히려 쇠사슬로 묶어버립니다. 그 순간부터 인간 세계에서 죽음이 없어지죠. 

 

제우스는 죽음의 대해서 문제가 생기자 전쟁의 신을 불러서 타나토스를 구하라고 명하고 시시포스도 지하세계로 보내게 됩니다. 전쟁의 신이 강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시포스가 정말 똑똑하다는 게 지옥의 신 하데스를 속여서 지상으로 가서 숨어 버립니다.

 

제우스는 열을 제대로 받아서 시사 포스를 잡아서 지하세계에서 형벌을 내립니다. 형벌은 둥근 바위를 산 정상까지 올리는 형벌을 내렸는데 이것이 바위를 정상에 올려두어도 다시 굴러서 떨어지니 결국 영원히 반복되는 삶을 사는 것이지요. ??돌을 부쉬면 안되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요.

 

시지프스 드라마와 그리스 신화가 비슷한 내용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네요. 드라마를 보다 보면 알게 되겠죠.

매주 수요일, 목요일이 기대될듯합니다. 드라마가 16부작이지 8주 동안의 행복이겠네요. 

 

시지프스가 인기 몰이가 될 거 같은데 벌써부터 시지프스 제작사 및 관련주에 대해서도 검색순위에 올라오기도 했었습니다. 시지프스 감독은 주군의 태양, 푸른 바다의 전설을 연출하신 감독입니다. 주군의 태양은 경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공블리가 나와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죠. 

 

조승우 배우님이 생각하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다시 보아야겠네요.

  선택은 없어 두려움은 한쪽에 제쳐두자

  숨어선 안돼 때가 온 거야 

  단지 기회를 찾기만 하면 돼 

  이제 주사위를 던져야만 해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선택은 없어>

 

■ 3줄 요약

1. 믿고 보는 조승우. 

2. 시지포스는 그리스신화 등장인물 이름.

3. 제우스는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