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취미 시작은?

자전거 취미 시작은? 

 

-자전거 라면 어렸을때 잠깐 타던 그런 유행 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이 자전거의 세계에 빠져 허벅지가 불타오르고 쪼여 오는 맛을 알아 보니 이것은 스포츠 구나 싶었습니다.

우리가 관심이 가는 것들이 있잖아요. 나의 취미로 하자니 요즘은 취미도 장비 빨, 모든게 다 돈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자전거에 관심에서 취미로 가면서 그나마 중복투자를 조금이라도 피했다 싶었던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자전거 가격이 어렸을땐 10만원이면 충분 할 줄 알았는데 좀 탄다 싶은걸 알아보니 100~600만원 그리고 비싼건 1500만원 이상하는것도 있습니다. 가격 보고 처음에는 완전 놀랐는데 지금 6개월 정도 타보니 비싼자전거는 왠지 이유가 있을꺼 같고 막 살짝만 페달링해도 쭉쭉 나갈꺼 같아요.

 

본문으로 돌아와서 관심하나로 비싼 자전거를 구매한다면 나를위한 소비가 안될꺼예요, 그리고 또 다시 팔아야 하고 제값받지도 못하고 귀찮으면 구석에 쳐박혀 있고 그렇게 관심하나라 몇백만원을 쓴다는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죠.  그렇다고 궁금은 하면 한강가서 자전거를 빌려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 제일 저렴합니다. 

그렇게 했는데 재미있다. 뭔가 제대로 타보고 싶다 라고 한다면 자전거 입문하시게 되는데 입문관련 글을 읽으면 전문용어들이 막나옴니다. 구동계, 림브, 유압식, 울테그라, 테라 등등 막 이런게 있는데 그러거 생각하지 말고 어플하나만 깔면 됩니다. 당근마켓 검색창에 '로드자전거'를 검색해서 이쁘고 마음에 드는걸 구매 하는 겁니다.

당근마켓

■ iso,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링크 

‎당근마켓 - 대한민국 1등 동네 앱

 

당근마켓 - 대한민국 1등 동네 앱 - Google Play 앱

물론 중고 사이트 여러가지가 있지만 집근처 즉 내가 있는 근처에서 바로 중고거래를 할수 있다는 것을 아주 큰 매력이다. 올린날 바로 거래가 이루어 질수도 있고 앞동 사람이랑도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당근마켓 어플에 자전거라고 검색만 해도 여러가지의 자전거들이 있어요

우리가 결정 할것은 디자인과 불량상태 막 생활기스 이런것 까지는 안보아도 되고 

자전거에 취미를 두든 안 두든 테스트 이후에는 다시 당근마켓에 올려서 팔꺼라고 생각하고 구매하세요

그러니 간지나보이는 자전거가 그나마 좋습니다. mtb 보다 로드쪽에 취미를 붙인다는 가정하에 글을쓰고 있는거예여

혹 mtb, 로드 자전거에서 고민한다면 로드를 먼저타는 것을 선호해요. 힘든것을 알고 나서 편하면 더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나중에 속도를 원해서 로드로 많이 갈아타더라구요.

대략적으로 어플에서 검색해서 보면 20~30만원 정도 할텐테 구동계는 나중에 생각 할 부분이고 우선 구매를 해서 타보고 헬멧은 새제품으로 구매하는것을 추천.

남이 땀흘리고 한거를 쓰는건 글쓴이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서 두건도 있기는 하지만 가성비 괜찮은 헬멧을 링크로 올려둘테니 마음에 들면 구매하세요. 

하지만 자전거에서 헬멧을 필수입니다!!! 선택이 절대 아닙니다.!!!

 

자전거를 구매를 한다음에는 왕복기준 5km, 10km, 20km, 40km, 까지 타보면 마음에 결정이 생깁니다.

글쓴이가 추천하는것은 40km 까지는 타보고 취미인지, 아님 다시 되팔이를 할지를 결정해보았으면 좋겠네요.

처음타면 안쓰던 근육들이라서 허벅지는 물론이고 그외의 어깨, 허리 등등 여러곳이 아플수 있지만 그래도

40km 까지 타고 결정하는걸 선호 합니다.

이렇게 해보고 마음에 들던 안들더 잘 즐겼으니까 당근마켓을 이용해서 파시면 잘 판매가 될꺼예요

자전거를 취미로 가져가기로 결정했다면 우리는 이제 여러 사이트, 유튜버들의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고 내 첫 자전거를 선택해야 해요. 물론 그때 업그레이드 해서 중고를 구매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