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탱 오트밀 미니바이트

존맛탱 오트밀 미니바이트

 

존맛탱 오트밀 미니바이트 우연하게 접하게 되어 먹는 순간 바로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1kg 400개를 구매하게 되어 공유하고자 바로 포스팅을 하네요

오트밀 미니바이트

어느 날 지인이 글쓴이에게 오트밀 미니 바이트를 2개를 건네줬습니다. 저 사이즈는 식당 앞에서 입가심으로 주는 사탕 사이즈라서 사탕이겠지 하고 주머니에 넣고 아무 생각 없이 업무를 보다가 간헐적 단식 중이라 오후 4시가 되어서 허기의 최고조에서 뭐가 없나 살펴보다가 주머니에 있던 사탕이 생각이 나서 뜯어서 먹는 순간 빠자작!!! 뭐야 이거!!!!!

존맛탱이다!!!!! 완전 뒤통수를 맞는 거 같은 느낌으로 나머지 한 개도 마저 먹고 아쉬운 마음에 바로 네이버쇼핑에서 검색! 바로 구매했습니다.

구매 리뷰 댓글들이 재미있더라고요 '간질 맛이 나서 큰 사이즈는 없냐?', '여러 개를 모두 까서 한 번에 먹어라' 등등 공감 가는 웃긴 댓글이 있었습니다.

저도 한 개만 먹으면 아주 간질 맛이 나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랑 공감하는 사람들이 댓글을 쓴 걸 보고 사람은 똑같구나 싶더라고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사진을 찍은 거라 토리가 자기랑 놀아달라고 인형을 위에다가 놓더라고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오트밀 미니바이트

제 손가락이 나왔는데 너무 작아 보이죠. 간질 맛난 이유가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사진 찍은 당일에도 10개를 연속으로 먹었네요. 

오트밀 맛은 화이트 초콜릿이 달콤함을 첫맛을 달래주고, 씹으면 씹을수록 오트밀의 고소함이 올라오면서 첫맛의 화이트 초콜릿이 어울려지면서 아주 존맛탱이 됩니다. 

구매 후에는 주머니에 여러 개를 넣어놓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2~3개씩 맛보기용으로 오트밀 미니바이트의 맛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업체 분들이 처음의 저처럼 받을 때는 아무 생각 안 하시다가 먹어보시고 저한테 전화가 오셔서 이거 뭐냐고 어디서 구매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와 같은 반응이 있으시는 걸 보고 공감이 가서 내심 웃기더라고요. 글쓴이가 오트밀 미니바이트 전도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맛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공유하게 되었네요. 

 

■ 3줄 요약 

1. 오트밀 미니바이트 존맛탱

2.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됨

3. 결국 구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