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오메가3 버리는 방법

유통기한 지난 오메가 3 버리는 방법

 

글쓴이는 홈쇼핑에서 물건을 가끔 구매를 합니다. 어느 날 우연히 티브이를 보던 중 자연스럽게 멈춘 채널에서 오메가 3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홍보하는 호스트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나와 사랑스러운 와이프에 필요한 것 같아, 주위 깊게 듣고 있었습니다. 홈쇼핑의 장점이죠 많이 얻어서 주는 것 같은 꼭 지금 사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결국 구매를 하고 말았지요. 처음 오메가 3을 받고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약이라는 게 잘 챙겨 먹지 않으면 또 계속 손이 안 가서 결국.... 1년이 지났는 거 같은데 와이프가 건강을 생각한다면서 먹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잘 챙겨 먹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유통기한이 지난 거라고 하면서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약은 많이 산다고 중요한 게 아녔구나 하며 반성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약은 약국에서 버려야 한다면서 와이프님께서 저에게 버리라고 책임의 전가를 시키는것 같아 바로 찾아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광고 및 효능에 대한 것만 나오고 버리는 방법은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약국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오메가 3은 약국에 가지고 오면 폐기를 해주고 또는 음식물 쓰레기랑 같이 버리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오메가 3은 약이 아니고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랑 같이 버려도 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약이 아닌 건강식품은 굳이 약국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결국 남은 약들을 전부 분리하였습니다. 종이, 플라스틱,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로 모두 분리하여 버리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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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오메가3 버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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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빨리 먹을껄 왜 그랬을까? 다시는 많이 준다고 구매하지 않겠어!! 저와 비슷하게 구매를 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 다 챙겨 드셨나요?

 

오메가 3이 기름성분이기 때문에 보관 과정, 유통기한뿐 아니라 열, 빛, 온도, 습도에 의해서 산패가 쉽게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에서 보이는 투명한 색에서 상한 오메가 3은 색이 변색되어 진해 진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메가 3은 잘 골라야 한다고 하는데 오메가 3을 잘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오메가 3 선택하는 방법 

 - 오메가 3은 쉽게 산패되지 않는 제품을 골라야 하는데 시중에서 너무 쉽게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오메가 3이기에 첫 번 때로 봐야 할 것이 원산지입니다. 해외에서 수입된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조심해야 하고 수입된 제품들을 구매하실 때는 제조일자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유통 과정을 확인해 보아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산패가 빨리 진행될 수 있으니 현재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그런 과정이 어려우시면 국내 원료 및 국내에서 제조된 제품을 구매하는 게 그나마 안전하게 구매하는 방법 중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대부분 개별 포장이나 패트 포장이 대다수인데 이왕이 검 갈색병에 담아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에 약한 식품이다 보니 포장이 되어있는 오메가 3은 열이 생기는 제조과정을 거치게 되니 갈색병에 들어 있는 제품이 조금이나마 산패 부분에서 보호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 건강해지기 위해 구매하셨을 텐데 글쓴이 처럼 버리지 마시고 잘 챙겨 드셔서 건강해 지세요 

 

■ 3줄 요약

1. 건강식품은 음식물 쓰레기

2. 약국에서도 폐기 해줘요

3. 먹을수 있는 만큼만 구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