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좋아하는 유부남.

김포 애견운동장 카페 '견복궁' 요즘은 경기도 김포에 애견 운동장 및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김포가 발전 되고 지하철도 들어오고 땅도 엄청 오르고 사람들도 유입이 많다 보니 애견인들도 많이 들어와 있겠죠. 그래서 애견카페, 애견운동장이 많이 생기고 있어 인천에서 김포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오늘은 견복궁 이라는 애견운동장이 있는 카페를 방문 했습니다. 도로에서 안쪽에 있어서 평상시 지나갈때는 몰랐는데 검색하고 가서 알게 되었네요. 외형 건물은데 애견 호텔과 유치원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출장이 있는 분들은 맡기고 가시는거 같더라구요. 운동장은 중소형견과 대형견으로 나누워져 있고 대형견이 없을때는 운동장을 모두 오픈하고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잔디는 모두 인조잔디를 사용하고 있고 테..

일산 애견 동반 식당 밤리단길 '효고' 토리가 글쓴이 부부와 함께 한 이후에 단둘이 분위기 좋은 곳에 가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애견 동반이 안 되는 곳이 많고 되어서 신경 쓰이고 그럴 거면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먹자라는 생각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 생겼지요.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기분전환 겸 분위기 좋은 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토리를 놓고 갈까 했지만 이왕이면 함께 하는 곳이었으면 좋겠구나 싶어서 알아보았는데 일산 밤리단길에 있는 중식당 효교라는 식당에서 외부에서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데이트에 서로 살짝궁 들뜬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아침에 서둘러서 출발했는데 갈때 까지만 해도 뭘 이리 서둘러서 가나 싶었는데 일찍 감 보람이 있었어요. 야외 있는 테이블에 앉고 나서..

반려동물 전문사진관 토리가 1살이 되었을때 돌사진을 찍어 주려고 했는데 당시 업무에 치여 살다 보니 생일날 저녁이 되어서 알게 되어 정신없이 케잌을 구매하러 돌아다닌 기억이 납니다. 2살이 되었을때는 독사진과 가족사진을 찍어서 기념으로 남겨두자 라고 생각이 들어서 여러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곳이 있었지만 인스타를 보고 한곳을 정했습니다. 머리속으로는 자연스러운 사진을 원했는데.....처음이다 보니 사진작가님이 잘찍어 주셔도 안되는 점이 있다는 걸 경험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글쓴이 가족이 방문한 곳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오디너리독스' 입니다. 광주의 넓게 위치한 곳에 사진관이 있습니다. 애견운동장과 바로 옆에 애견카페도 같이 있다보니 예약한 시간보다 빨리도착하거나 사진을 찍고나서 커피한잔 ..

김포 장기동 'Mama's Avenue' 카페 오늘은 미팅이 있어서 김포를 들렸는데 거래처에서 소개한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우선 커피 및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맛있는 에비뉴 카페 만의 맛있는 베이커리의 빵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음료 종류 외에는 판매를 안 하고 있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커피와 빵으로 먹으며 어울리는 조합에서 먹는 즐거움이 있는데 코로나가 또 이런 즐거움을 가져가는군요. 코로나 덕분에 빨라진 생활 패턴과 변화된 일상으로 적응하기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삐삐부터 변화를 모두 격고 적응해온 세대인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 어떻게 날 맞추며 어떻게 저의 삶의 녹여낼지 어려움 숙제인 것처럼 하루하루가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고민..

김포 구래동 'COFFEE 101 STREET' 카페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이번에도 차례를 지내 지시 않은 가정이 많은 것 같다라고요. 이전에는 도로가 많이 막히고 했는데 이번 연도 설에는 교통 정체 현상도 심한 거 같지는 않았고, 하지만 오히려 강원도와 제주도가 숙박 예약률이 90%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연휴 첫날 뉴스에서는 제주 공항에 인파들이 제주도에 입국을 하고 있다는 뉴스도 보았던 거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하여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변한 거 같고 차례를 지내는 걸 고민하는 가정에서도 이번 기회로 앞으로 차례를 안 지내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제 지인 대부분은 성묘를 주말에 미리 갔다 오거나 해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차례는 지내지 않고 대신 음식만 해..